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켈레치 이헤나초 (문단 편집) ==== 2018-19 시즌 ==== 18-19시즌 프리시즌에서 절정의 골감각을 보여주고 있어서 리그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하고있다. 이후 18-19시즌 6R 허더스필드전에서 첫골을 신고했다. 그러나 이후에는 완벽하게 잠수를 타는 중이라 이대로라면 레스터 최악의 먹튀로 전락할 상황이다. 애초에 연계나 활동량에 강점이 있는 선수도 아니고 득점력에 최대 강점이 있는 선수인데 골도 못넣고 있으니... 1996년생으로 아직 유망주라고는 하나 경기력이 너무 심각하다보니 팀에서 빨리 내보내야 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이에 비해 [[오카자키 신지]]는 주전으로는 거의 나오지도 못하고 교체로 잠깐 뛰면서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부동의 주전인 [[제이미 바디]]와의 호흡도 매우 좋은데 정작 [[클로드 퓌엘]] 감독은 오카자키는 거의 쓰지도 않고 이헤아나초를 중용하고 있다는 점. 더구나 이헤아나초와 바디는 플레이스타일이 겹쳐서 둘을 동시에 쓰면 호흡도 잘 안맞는다. 다시 말해 현재의 폼으로 이헤아나초가 가질 수 있는 그나마 가장 높은 입지는 유사시 바디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백업 공격수에 지나지 않는다. 더구나 이헤아나초의 이적료는 역대 클럽 레코드 2위이며 주급은 그 바디보다도 높다... 지난 시즌은 아무리 못했어도 후반기에 희망이라도 보여줬지, 이번시즌은 아예 시즌 내내 답없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재 레스터 방출 1순위로 꼽히고 있는 선수이다. 기본적인 패스를 진짜 못한다... 문제는 그게 빌미가 되어서 실점하는 임팩트 있는 장면도 많이 나온다는 것이 더 문제다. 당장 1718 FA컵은 패스미스가 아예 바로 실점으로 연결되며 팀의 8강 탈락에 일조했고, 18-19 왓포드전에서는 그 패스로 바로 실점한 것은 아니었지만 패스를 제대로 주거나 심지어 흘리기만 했어도 완전한 1대1찬스가 나는 기회인데 그걸 어이없는 패스를 주었다가 흐름이 끊어졌고 결국 팀은 추가시간에 왓포드한테 극장골을 쳐맞고 유로파 경쟁에 적신호가 켜졌다. 18-19시즌 9R 아스날전같이 90분내내 전방 압박을 단 한번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볼 때 멘탈도 의심스러워 보인다. 37R 맨시티전에서는 결정적인 찬스를 날리면서 팀의 유로파에 대한 실낱같은 희망과 더불어 리버풀의 자력우승까지는 날리는 나비효과까지 부르는 또 한번 한심한 모습을 보여주었다.~~이정도면 방출해야된다.~~ ~~친정팀한테 선물한 거라더라~~ 물론 이헤아나초는 지난시즌에도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미 지난시즌에 최악의 이적생 베스트11에 들은 바 있다. 하지만 적어도 지난시즌에는 후반기부터는 미숙하긴 했어도 나름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는 활약을 보여주었'''었'''다. 그리고 프리시즌에서 절정의 골감각을 보여주며 드디어 만개하는듯 싶었다. 1라운드 맨유전에서는 골은 넣지 못했지만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6라운드 허더스필드전에서는 1골 1어시를 기록하는등 프리시즌 만큼의 폼은 아니었지만 시즌 초에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아무런 장점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단적인 예가 초반 8경기까지의 스탯이 8경기 1골 3어시인데, 시즌 최종기록이 30경기 1골 3어시이다.(...) 이것만 봐도 이헤아나초가 초반 8경기 이후에 얼마나 최악의 폼을 보여주었는지가 짐작이 갈 것이다. 또 이번시즌의 이헤아나초의 가장 큰 문제점은 플레이가 너무나 활발하지 못하다는것. 한마디로 피치 위에서 늘 어슬렁거리기만 한다. 그것이 대표적으로 드러난 경기가 바로 9라운드 아스날 전이다. 그 경기에서 이헤아나초는 바디와 함께 투톱으로 선발 출장하였는데, 경기력이 괜찮은 편이었고 초반 10분까지는 위협적인 슛을 2개나 날리며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그러나 이 경기가 언급된 이유는 바로 '''전방압박의 부재.''' 한번도 제대로 된 전방 압박을 시도하지 않았다. 원래 대게 언더독이 탑독을 이길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압박을 끊임없이 가져가며 상대 실수를 유발하는 것이다. 게다가 레스터는 15-16시즌에 매우 뛰어난 압박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그런 팀의 공격수가, 특히나 투톱의 전방 압박이 중요한 442에서 그렇게 압박을 느슨하게 걸면 감독의 눈밖으로 날 수 밖에 없다. 또한 문제점은 슛과 패스에서 판단력이 매우 아쉽다. 3월에 치뤄진 왓포드전 후반 35분, 양팀 스코어 1대1상황이었고 바디가 막 동점골을 넣었을때라 분위기도 올랐을 때였다. 그때 패스만 제대로 했거나 훌려주기만 했어도 매디슨에게 1대1찬스가 나오는 기회임에도 불구하고 결정적인 패스 미스를 범하며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고, 결국 팀은 후반 추가시간에 안드레 그레이한테 골을 허용하여 패배하였다. [* 게다가 그 패배한 상대가 당시 유로파 경쟁을 하던 왓포드였다!] 물론 이번 시즌에 레스터에서 이헤아나초만 못한 것은 아니다. 수비에선 쇠윈쥐, 중원에선 망디, 윙에선 게잘과 그레이 등이 매우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헤아나초의 플레이는 너무나 프로답지 못했다. 다음 시즌에 기회가 주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주어진다면 정말 필드안에서 죽을 각오로 뛰어야 할 것이다. '''2018-19 시즌: 35경기(선발 13경기) 2골 3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30 || 9 || 21 || 1 || 3 || || [[FA컵(잉글랜드)|FA컵]] || 1 || 1 || 0 || 0 || 0 || || [[리그컵|EFL컵]] || 4 || 3 || 1 || 1 || 0 || || '''합계''' || '''35''' || '''13''' || '''22''' || '''2''' || '''3'''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